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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예전에 동방 초거대변소였던데..
by 아리스틴 at 09/29 뭐야 몰라 저거 무서워... (머엉) by 나그네 at 09/28 이것이 학생님의 일본 상륙기 대하.. by Shirou君 at 09/24 부산에서 오사카로 가는 펜타스 페.. by 사루나 at 09/24 일본의 방들이 좁은거야 다 그렇긴.. by Reventon at 09/23 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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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A(Spirits Of Alt's junky..
= 空 = 겨울의 쿄우가 내리던 날에 'ㅂ')/ 얼큰이의 꿈을 향한 고속전함 [Lchocobo] 제목따위 장식.. /∇\ 아키라의 뻘짓세상 /∇\ 비밀이 가득한 도서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는 대도서관 쿄우(杏)와 알콩달콩 살아가는.. prototype dokuri 린쿠의 이글루 지점 어떤 ivory의 창작 목록 HAZELNUT cafe Shirou君'S U.S.P. Wayfaring Life Limited - 꿈 정도는 꿀수 있잖아 진 요정 공간 season 2 콜타르.... 적당한 자기愛 Maison de Jerome 잠들지 않는 밤의 노랫소리 망향의 나비는 백옥루에 머문다 NHK 그는 누구인가 영광은 무슨...그저 하염없이 .. 虛의 世界의 住民 수프라와 GP-02 게임방 leaf Network 11.1% _based on.. Crescent Kreuz (연애중인) 강한 마도로스를 .. Silver Snow Blossom 사랑한다면 하루 세번, 호로♡ .. Der Rastplatz unter dem blau.. 영농조합 계원필경 산하 용접공장 세오린의 뭐 어떻게든 되겠지. 내 마음 속 하얀 것, 검은 것 발렌시아와 경남FC 그리고 소녀시대 |
없어도 상관없지 않나 싶어서 안 만들어둔 '공지사항'겸 '대문'을 현일부(2009. 3. 19.)로 작성합니다.
별것도 없으니 별말도 필요 없고 사실 별쓸것도 없으니 압축해서 3가지만 적어 두겠습니다. 1. 본블로그에 있는 자료는 함부로 퍼가셔도 됩니다. 2. 본블로그에 있는 자료를 퍼갈시 출처는 꼭 안남기셔도 무방합니다. 3. 링크신고는 여기에 해주시면 몹시 감사하겠습니다만 사실 아무글에나 남겨도 됩니다. P.s 메신저는 Msn을 사용중입니다, tagtraumer@hotmail.com 포스팅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면 부담없이 추가해주세요. 아, 더불어 그냥 심심해서 농담 따먹을 상대가 필요하신 경우도 환영입니다. [...]
1화에 이어서...
너무 일찍 누워 잔 덕분인지, 새벽 2시쯤에 눈을 떳습니다. 어디쯤 왔는가 확인좀 해보기위해, 눈꼽좀 때고, 불을 켜고, 켜텐을 열어보니... ![]() 어랍쇼? 뭔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곤히 쳐 자고있던 사이 세토내해로 진입한듯 합니다. 옆 침대에 던져두었던 가디건을 걸치고, 서둘러 갑판으로 나왔습니다. 메인덱으로 올라서니 서늘한 바닷바람이 전신을 휘감쌉니다. ![]() 그리고 저 멀리 규슈의 불빛이 보입니다. ![]() 오호라... 여기가 열도인가. 주위를 보니 드문드문 생소한 한자가 보입니다. 과연, 눈에 익은 한글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과연, 이 야심한 밤의 갑판엔 아무도 없습니다. 그제서야 생각했습니다. ![]() 아, 난 지금 고향에서 떠났는지... 사실 바다 하나 겨우 건너 1000키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일본입니다. 하지만 고향에서 떠났다는 그 느낌만으로, 왠지 가슴 한켠의 어딘가를 빼앗겨 버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음... 괜히 바람이 차가워서 멜랑콜릭하게 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약간의 불안감, 그리고 쓸쓸함과 함께 열도의 원풍경을 봅니다. ... ... ... 잠옷 위에 가디건만 입고서 더 이상 갑판에 있다간 감기가 들 것 같습니다. 객실로 돌아가겠습니다. 한참 갑판서 있었는지라 배가 꺼져버렸습니다. 그냥 돌아가긴 심심하니 뭐좀 사서 들어갑시다. 사실 사람은 기분이 우울할수록, 더욱 더 쳐묵쳐묵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잘 쳐묵쳐묵하는, 바로 그거시 웰비잉라이프!, 네! ![]() 딱보기 좋을정도로 굵직굵직 한것에, 기름까지 졸졸흘러 참 괜찮네요, 네. 달리 할일도 없고, TV나 보다가 다시 잠들기로 했습니다. ... ... ... 어랍쇼? 너무 푹자버렸는지, 늦게 일어나 버렸습니다. 아침 9시쯤이군요. 식당에서 대충 빵좀 씹어먹고 열도의 모습을 제대로 관측하기 위해 갑판으로 다시 나갔습니다. ![]() 훈훈해보이는 시고쿠의 모습입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한참을 더 달리고 나니... ![]() 옆의 할배를 붙잡고 물으니, 저거시 아카시 대교라고 합니다. "음... 아카시대교라굽쇼...?" "저거 지나면 오사카구먼! 절므니!" 음... 무슨 다리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충 오사카근처까지 왔음을 알리는 다리인가 봅니다. ![]() 노인과 바다... 아니 할배... ![]() ![]() ![]() 아카시대교를 지나서 대략 30분이 지났을까, 배는 오사카항에 도착했습니다. ![]() 그리고... 하선해서 좀 더 사진을 찍으려 했으나... 여기서 카메라의 정력이 다 떨어져 정지했습니다... 아니슈발... 카메라가 고자라니! ... ... ... 음... 사진이 없으니 글을 적을 의욕이 없어졌습니다... 애초에... 맛깔나는 글을 못 쓰는 사람입니다만... 사진이라는 어드벤티지마저 못쓰게 된다면 이건 뭐... 아휴... 골아파... 그냥 빠르게 그후의 일정을 요약하며 2화를 종료하도록 합시다, 네. 학상은, 오사카항에서 내렸어요. 학상은, 입국수속을 했어요. 학상은, 코스모스퀘어역에서요도야바시역까지가서게이한혼센특급을타고교토의데마치야나기역까지신나게달렸어요. 학상은, 교토에와서 길을 잃고 해맸어요. 학상은, 택시할배를 붙잡았어요. 학상은, 기숙사까지 달려달라고 했어요. 학상은, 기숙사에 도착했어요. ----------여기까지 3시간이 걸렸습니다, 네.----------- ![]() 와! 기숙사다!! ![]() ![]() ![]() ....좁다... 뭔가... 후지다... ...왠지 좀 걱정된다... 3화에서 계속합시다, 네. P.s 음... 좀 더 벨리에 얼굴좀 내밀어야겠는데 잘안되는군요, 죄송합니다. [...]
기숙사 1층 정원 10명.
1층의 10명중 중국인이 8명! 하루의 아침을 상쾌하게 베이징에서 시작하는 이 기분! 음... 뭐랄까 일본가서 중국인들과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 5분전까지 위화감을 못느끼고 있었으나, 찰나에 '뭔가 이상한것 같다... 음?' 하고 자각하여 번뇌중입니다. 음... 음... 뭐, 대륙의 기상을 받아, 더욱 큰 반도인이 될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겠군... 라고 생각하며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네. ....아니 그냥 그렇다구요 별 의미는 없어요, 네. 귀찮아서 대충 포스팅 하는거 아니냐구요? 에이 설마... 아니에요 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저 부지런해요. 하하핫. ![]() 귀찮지 않다니까요, 정말로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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